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권소영)는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김재교)와 헌혈문화 확산 및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 회복과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제품 3종을 서울지역 헌혈의집에 1년간 매월 기부한다. 기부 제품은 ▲한미 프로틴 마스터(월 8,640개) ▲한미 케어미(월 4,160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全두유(월 8,320개)로, 매월 21,120개씩 연간 총 25만여 개가 전달된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오랜 기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해 온 한미와 다시 한번 뜻을 모으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헌혈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미사이언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건강한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그룹과 헌혈의 인연은 1980년 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이 서울 지하철 시청역 내 '헌혈의집' 개소를 지원하며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한미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